유럽지역의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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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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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의 위치와 지리
남유럽 지역의 위치와 지리
유럽의 남쪽에 해당하는 남유럽의 위치와 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지중해를 먼저 알아야 한다. 기온이 더 높은 이오니아해에서는 바닷물이 해마다 1.5m 높이씩 증발할 정도로 그 증발량이 엄청나다. 그러나 갑작스런 지구의 지각 변동으로 지브롤터의 자연 발생적인 댐이 붕괴되어 지금의 지브롤터의 해협이 되었고, 매일 100㎥의 바닷물이 100년 동안 밀려들어와, 지금의 지중해가 만들어졌다. 지중해는 지도상으로 봤을 때,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대륙에 갇혀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거대한 바다이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이 북상하여 동쪽으로는 지금의 터키와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이베리아 반도와 충돌하면서 육지로 둘러싸인 바다로 탄생했다. 이 증발량을 메우기 위해 지브롤터 해협을 통해 대서양의 바닷물이 지중해로 밀려들어 오고 있다
Reference List :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To be continued )
레포트/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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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과 같은 대양과는 다르게 지중해는 그 규모가 작기 때문에, 태양이나 달에 의한 조석의 effect(영향) 을 거의 받지 않아 큰 호수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 년 전까지만 해도 지중해는 동쪽으로 더 길게 뻗어있었고, 테티스해라 볼리우던 거대한 바다였다. 이렇게 되자 바닷물이 더 이상 지중해로 흘러들어가지 못했고 태양열에 의해 매일 4,000㎡의 면적의 바닷물이 1,000년 동안 증발되면서 지중해의 물은 바싹 말라 버렸고, 소금만 남은 거대한 소금 사막이 되어 버렸다. 지중해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아프리카의 튀니지의 본 곳을 연결하는 해저 산맥을 경계로 크게 동쪽의 이오니아해와 서쪽의 티레니아해로 나뉜다. 이렇게 지중해는 대륙으로 둘러싸인 내해이며,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대서양과 연결된다된다.
이후 서쪽에서 이베리아 반도가 충돌하여 지금의 지브롤터 해협에는 자연 발생적인 댐이 생겨났고 육지로 둘러싸인, 거대한 저수지로써의 지중해가 만들어졌다.
